사진=NH-아문디자산운용
이미지 확대보기‘코스닥 2배 레버리지 펀드’는 코스닥 시장이 상승할 때 레버리지 효과를 일으켜 수익을 낼 수 있는 구조로 코스닥150지수 일일등락률의 2배 수익률을 추종한다.
납입금액의 1.0%를 선취하는 A형 (연보수 0.995%)과 0.5%를 선취하는 Ae형 (연보수 0.795%, 온라인전용), 선취수수료가 없는 C형 (연보수 1.545%)과 Ce형 (연보수 1.065%, 온라인전용) 중에 선택 가능하다.
‘코스닥 인버스 펀드’는 코스닥 시장이 하락할 때 수익이 발생하는 구조로 코스닥150선물지수 일일등락률의 –1배를 추종한다.
납입금액의 1.0%를 선취하는 A형 (연보수 0.835%)과 0.5%를 선취하는 Ae형 (연보수 0.635%, 온라인전용), 선취수수료가 없는 C형 (연보수 1.385%)과 Ce형 (연보수 0.905%, 온라인전용) 중에 선택할 수 있다.
두 펀드 모두 수수료 없이 환매 가능하며 NH농협은행, NH투자증권 지점에서 가입할 수 있다.
박규희 NH-아문디자산운용 대표는 “정책당국의 코스닥 활성화 정책 기대감에 따라 이번에 출시되는 두 펀드를 잘 활용하여 높은 변동성에서 긍정적인 투자기회를 포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