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미래에셋대우, 올해 안정적 수익 시현 전망...투자의견 ‘매수’ - IBK투자증권

한아란 기자

aran@

기사입력 : 2018-02-07 08:56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미래에셋대우, 올해 안정적 수익 시현 전망...투자의견 ‘매수’ - IBK투자증권
[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IBK투자증권은 미래에셋대우에 대해 올해 다변화된 수익 구조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수익 시현이 전망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만3000원으로 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7일 김지영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미래에셋대우는 국내 1위의 자기자본을 바탕으로 종합투자계좌(IMA) 및 초대형 투자은행(IB)에 대한 기대가 여전하다”며 “최근 우선주 증자(약 7000억원)로 추가 증자에 대한 우려가 해소된 점은 긍정적”이라고 판단했다.

이어 “올해 들어 일평균거래대금이 16조4000억원(2월 6일 기준)을 기록한 것을 감안하면 향후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당분간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김 연구원은 “미래에셋대우의 지난해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은 5049억원을 기록해 IBK투자증권의 예상에 부합했다”며 “전년 대비 이익 증가가 큰 이유는 2016년 합병 비용 및 회계조정 등 일회성 비용이 발생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