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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코란도 투리스모’, 벤츠 변속기 장착해 안정성·편의성 높였다

유명환 기자

ymh7536@fntimes.com

기사입력 : 2018-01-03 12:53

전방 장애물 감지 센서·스마트 미러링 시스템 적용

3일 서울 성동구 레이어57에서 열린 ‘2018 코란도 투리스모’ 출시 기자간담회에서 이석우 쌍용자동차 마케팅 팀장이 차량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유명환 기자.

3일 서울 성동구 레이어57에서 열린 ‘2018 코란도 투리스모’ 출시 기자간담회에서 이석우 쌍용자동차 마케팅 팀장이 차량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유명환 기자.

[한국금융신문 유명환 기자] 쌍용자동차의 코란도가 메르세데스-벤츠의 E-Tronic 7단 자동 변속기를 탑재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3일 서울 성동구 레이어57에서 열린 ‘2018 코란도 투리스모’ 출시 기자간담회에서 이석우닫기이석우기사 모아보기 쌍용자동차 마케팅 팀장은 “더욱더 강력한 엔진과 탁월한 내구성,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기술을 접목됐다”고 설명했다.

이 팀장은 “더욱 강화된 SUV 스타일과 뛰어난 상품성으로 거듭난 2018 코란도 투리스모는 전천후 아웃도어 활용성에 더해 향상된 스마트기기 활용성 등 차별화된 가치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선사할 것”고 자신감을 표했다.

이날 선보인 ‘2018 코란도 투리스모’는 SUV 모델에 걸맞은 존재감을 확보했다. 웅장하면서도 힘이 넘치는 스타일을 표현하기 위해 후드의 캐릭터라인을 통해 입체감을 부여했으며 라디에이터 그릴은 사이즈를 확대하고 더욱 와이드한 형상으로 돌아왔다.

LED 주간주행등을 라디에이터 그릴 상단의 크롬라인과 연결시킴으로써 더욱 일체감 있고 세련된 이미지를 구현해 냈다. 라디에이터 그릴 각 라인에 개별적으로 입체감을 강조했으며, 포지셔닝램프와 주간주행등이 통합된 LED 램프가 강렬한 전면부 인상을 표현했다.

신규 외장컬러인 아틀란틱 블루 컬러를 선택할 수 있고, 새롭게 적용된 숄더윙 라인의 프런트 범퍼와 와이드&슬림 안개등으로 다이내믹한 SUV 스타일을 선보였다. 18인치 휠이 최초로 신규 적용(기존 17인치)돼 측면 디자인을 한층 끌어 올렸다.

 ‘2018 코란도 투리스모’ 내부 모습. 사진=유명환 기자.

‘2018 코란도 투리스모’ 내부 모습. 사진=유명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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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의 안전성도 높였다. 코란도 투리스모는 전방 장애물 감지 센서가 신규 적용돼 주차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스마트기기 연결성과 활용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켜 줄 스마트 미러링 시스템이 신규 적용됐다. 애플 카플레이(Apple CarPlay)와 안드로이드(Android) 미러링 서비스를 제공하며, Wi-Fi를 통해 안드로이드 디바이스의 모든 App을 양방향으로 즐길 수 있다.

라디오 주파수 자동 변경, 라디오 실시간 음원 저장 기능과 음성인식기능으로 편의성을 향상시켰으며, ETCS(하이패스) & ECM 룸미러를 전 트림 기본 적용했다.

온·오프로드 등 차량 성능을 향상 시켰다. 경쟁 모델 중 유일한 4WD 시스템으로 오프로드는 물론 눈빗길 주행에서 안전성을 확보했다. 연간 자동차세 6만 5천원(11인승 모델 기준)으로 경제성이 탁월하며, 6인 이상 승차 시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를 이용(전 모델 공통)함으로써 교통 정체에서 해방될 수 있다.

 ‘2018 코란도 투리스모’ 엔진 모습. 사진=유명환 기자.

‘2018 코란도 투리스모’ 엔진 모습. 사진=유명환 기자.



벤츠의 E-Tronic 7단 자동 변속기를 적용했다. 유로6 배기가스 규제를 만족하는 2.2리터 e-XDi220 엔진은 LET(Low-End Torque) 콘셉트를 기반으로 개발돼 1400~2800rpm의 광대역 플랫토크 구간에서 탁월한 가속성능을 선사하며,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6km/ℓ이다.

2018 코란도 투리스모에는 세계 최고 수준의 내구성을 바탕으로 최적의 변속 성능과 정숙성을 보장하는 메르세데스-벤츠의 E-Tronic 7단 자동 변속기가 적용됐다.

E-Tronic 7단 자동변속기는 차량의 주행상태와 운전자의 주행의지를 스스로 감지하여 전달하는 최첨단 인공지능 프로그램이 최적의 변속 시점을 찾아내며, 고속주행 시 탁월한 연비를 보장한다. 수동모드 이용 시 레버 좌측에 위치한 Tip스위치를 조작함으로써 수동 변속 드라이빙의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

2018 코란도 투리스모는 9인승 및 11인승 모델로 운영되며 판매가격은 일반 모델 △KX 2838만원(11인승 전용) △TX 3,041~3,076만원(11~9인승) △RX 3524만원(공통) △Outdoor Edition 3249만원(9인승 전용), 전고를 확대한 고급모델 샤토(Château)는 △하이루프 4036~4069만원(11~9인승) △하이리무진 5220만원(9인승 전용)으로, 경쟁모델과 비교해 우수한 가격경쟁력을 갖췄다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유명환 기자 ymh753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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