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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승 우리은행장, 2018년 경영목표 "종합금융그룹 도약"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18-01-01 19:41

1일 우리은행 손태승 은행장을 비롯한 전 임원이 우리은행의 전신인 대한천일은행의 기틀을 마련한 고종황제의 묘소가 있는 경기도 남양주시 홍류릉을 찾아 참배하고 있다. / 사진제공= 우리은행

1일 우리은행 손태승 은행장을 비롯한 전 임원이 우리은행의 전신인 대한천일은행의 기틀을 마련한 고종황제의 묘소가 있는 경기도 남양주시 홍류릉을 찾아 참배하고 있다. / 사진제공= 우리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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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손태승닫기손태승기사 모아보기 우리은행장(사진)이 1일 신년사를 통해 2018년 경영목표로 '내실과 신뢰를 기반으로 한 종합금융그룹 도약'을 선언했다.

이날 손태승 행장은 5대 경영전략으로 안정적인 수익 창출과 지속성장 기반 확보, 현지 맞춤형 영업으로 글로벌 비즈니스 역량 강화, 차별화된 금융플랫폼 구축을 통한 디지털 시대 선도, 서민금융 지원 및 혁신기업 투자를 통한 은행의 사회적 책임 완수, 1등 종합금융그룹 도약으로 기업가치 제고를 제시했다.

특히 손태승 행장은 올해 슬로건을 ‘Woori All Together, All New Woori’로 정하고, “우리 모두가 하나되어 새로운 우리은행을 만들어 가자”고 주문했다.

‘일심전진 석권지세(一心前進 席卷之勢)’라는 한자성어를 인용해 손태승 행장은 “전직원이 한 마음 한 뜻으로 노력한다면 반드시 이루어낼 수 있다”고 신년 의지를 다졌다.

아울러 손태승 행장은 지난해 어려운 환경에도 역대 최고의 당기순이익 시현, 위비플랫폼 구축 완료, 국내 최대의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국민연금 주거래은행 선정 등을 이룬 성과에 대해서 직원들에 감사를 표했다.

손태승 행장은 “2018년은 60년만에 돌아오는 황금개의 해”라며 “올해는 황금처럼 빛나는 새 역사를 창조해 나아갈 것을 믿는다”고 말했다.

한편, 손태승 행장은 이날 임원 25명과 새해 첫 공식일정으로 우리은행의 전신인 대한천일은행의 기틀을 마련한 고종황제의 묘소가 있는 홍유릉을 참배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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