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된 '2017 KEB Hana장학금 수여식'에서 윤종웅 하나금융나눔재단 상근이사(두번째 줄 가운데)가 KEB Hana 장학생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KEB하나은행
이미지 확대보기KEB하나은행은 하노이지점과 호치민지점에서 140명, 마닐라지점에서 30명, 인도네시아 현지법인에서 80명 등 총 250명의 현지 대학생들을 선발해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수여하고 기념품을 증정했다.
윤종웅 하나금융재단 상근이사는 장학금 수여식에서 "올해로 12년째를 맞이한 'KEB Hana 장학금'이 학생 여러분의 소중한 꿈을 이루는데 작은 디딤돌이 되길 희망한다” 며 “아울러 자랑스러운 KEB Hana 장학생들이 장차 사회 각 분야에서 한국과의 우호증진에도 앞장서 주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