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 글로벌 모바일 OTP’는 신한 베트남은행 거래 고객이 스마트뱅킹에서 발급 등록을 하면 이용할 수 있다.
고객은 별도의 실물 보안매체를 소지할 필요 없이 핀번호 6자리만 입력하면 간편하게 이체할 수 있다.
스마트폰의 안전영역에서 OTP 비밀번호를 생성하고 인증해 보안성이 높으며 별도 앱 설치 없이 뱅킹앱 자체에 보안매체 기능이 추가돼 편의성을 높인 것도 장점이다.
신한은행은 이 서비스를 베트남을 시작으로 대상 국가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