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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캐피탈, 차별화된 중장기 성장 모델 개발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17-11-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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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박지우 KB캐피탈 대표

▲ 사진 : 박지우 KB캐피탈 대표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KB캐피탈은 올해 3분기 기준 총자산 8조5054억원, 누적 당기순이익 1044억원으로 2015년부터 3년 연속 사상 최대 실적을 이어오고 있다.

자동차 금융의 영업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선두권 내 격차를 더욱 더 벌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KB캐피탈은 오랫동안 캐피탈사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자동차 금융 분야에 새로운 먹거리를 찾기 위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고,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는데 노력해왔다.

KB캐피탈은 소비자들이 믿고 거래할 수 있는 안전한 중고차 거래 서비스를 모토로 지난해 6월 KB차차차 플랫폼을 선보이며, 온라인 중고차 거래 시장에 진출했다.

현재, KB차차차 플랫폼의 누적 방문자수는 2000만명을 돌파하였으며, 일평균 방문자수는 4만5000명으로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중고차 플랫폼으로 시장에 안정적으로 자리 잡았다.

KB차차차는 중고차 매물 평균 등록대수 5만대로 지난달에는 경기도1자동차매매조합과 업무제휴를 체결하는 등 앞으로 자동차매매조합과 추가 제휴를 통해 중고차 매물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KB차차차의 사용자 편의성 증대를 위한 지속적인 플랫폼 리뉴얼을 하고 있으며, 운영인력의 디지털 역량 강화 등 지속가능 기업을 위한 차세대 성장 동력을 구축하는데 힘을 쏟고 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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