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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70, 중동 시장 공략에 나서다

유명환 기자

ymh7536@fntimes.com

기사입력 : 2017-11-14 17:35

G70·G90·G80 등 총 3종 차량 선봬

 ‘G70’ 차량과 함께 (왼쪽부터) 현대스타일링담당 이상엽 상무, 현대디자인센터 루크 동커볼케 전무, 제네시스사업부 맨프레드 피츠제럴드 전무와 모습. 사진=현대자동차.

‘G70’ 차량과 함께 (왼쪽부터) 현대스타일링담당 이상엽 상무, 현대디자인센터 루크 동커볼케 전무, 제네시스사업부 맨프레드 피츠제럴드 전무와 모습. 사진=현대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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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유명환 기자] 제네시스 G70가 ‘두바이 국제 모터쇼'에 참가한 제네시스 브랜드가 중동 시장 공략에 나섰다.

14일(현지시각) 제네시스 브랜드는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두바이 월드 트레이드 센터(Dubai World Trade Center)’에서 열리는 두바이 모터쇼에서 G70을 선보였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두바이 모터쇼 참가 이래 최초로 제네시스 고유 부스 디자인을 적용한 496㎡(약 150평) 규모의 단독 전시장을 마련했다. G70를 비롯해 G90과 G80 등 총 3종의 차량을 전시하고 있다.

제네시스 브랜드가 국제 모터쇼에 제네시스 고유 디자인이 반영된 독립 부스를 운영하는 것은 올해 ‘서울 모터쇼>와 <뉴욕 모터쇼’ 이후 세 번째다.

중형 럭셔리 세단 제네시스 G70는 지난 9월 글로벌 론칭했다. 해외 지역 및 국제 모터쇼에서는 이번 ‘두바이 모터쇼’를 통해 중동 지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 첫 선을 보이게 됐다.

제네시스 G70는 내년 초부터 중동 지역 판매를 시작으로 러시아, 호주, 북미 지역으로 글로벌 판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향후 제네시스 브랜드는 2021년까지 대형 럭셔리 SUV 등 3종의 모델을 추가해 총 6종의 제품 라인업을 갖출 계획이다.

맨프레드 피츠제럴드 제네시스사업부장은 “제네시스 G70가 럭셔리 자동차 시장 중에서도 가장 경쟁이 치열하다고 할 수 있는 중형 세단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며 “제네시스는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에 중요한 시장 중 하나인 중동 지역에서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명환 기자 ymh753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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