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한화자산운용, 아리랑 200 ETF 국내 최저보수 연 0.04%로 인하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기사입력 : 2017-11-10 09:16

연0.14%→연0.04%로 낮춰 “대한민국 대표 ETF로 자리매김”

자료=한화자산운용

자료=한화자산운용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한화자산운용은 ‘ARIRANG 200 ETF’의 총 보수를 기존 연 0.14% 에서 국내 KOSPI200 추종 ETF 중 최저 수준인 연 0.04%로 인하했다고 10일 밝혔다.

‘ARIRANG200 ETF’의 총 보수 0.04%는 코스피200을 추종하는 8개의 상장지수펀드(ETF) 뿐만 아니라 국내 상장된 307개 ETF 중 가장 낮다.

‘ARIRANG200 ETF’가 추종하는 코스피 200 지수는 코스피에 상장된 종목 중 시장대표성, 유동성 등을 고려한 대표 200종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코스피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TF는 국내 ETF 중 가장 수요가 많은 상품이다.

올해 들어 코스피지수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면서 기관과 개인투자자 모두 지수 연동 투자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하여 ETF 투자저변 확대를 위해 보수인하를 추진했다고 한화자산운용 측은 밝혔다.

KOSPI200과 같은 특정지수를 추종하는 인덱스 ETF는 운용사별로 성과 차이가 크지 않기 때문에 보수의 차이가 장기수익률에 큰영향을 미치게 된다. 투자자들은 0.01% 의 수수료까지 민감하게 따져보고 투자해 볼만하다.

한화자산운용의 ‘한화ARIRANG 200 ETF’는 지난달 31일 기준 올해 약 4700억원의 자금이 유입되며 전년말 4796억원 대비 100%가 넘게 성장했다. 이번 국내 최저 보수 인하는 KOSPI200 지수 투자에 관심이 있는 고객들에게는 핵심 투자 상품으로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기회다.

한화자산운용은 보수인하와 더불어 상품경쟁력을 강화하고 추적오차를 최소하기 위해 운용방식을 KOSPI200지수 완전복제 방식으로 변경했다. 또한 시장조성 및 유동성공급을 담당하는 증권사들과 긴밀한 협업을 통해 효과적인 호가 스프레드를 제공하는등 다방면으로 운용과 상품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김성훈 한화자산운용 ETF전략팀 팀장은 “2017년은 ETF시장이 질적, 양적으로 성장한 의미 있는 한해 였다”며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양질의 상품을 합리적인 보수로 지속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ARIRANG 200 보수 인하를 통해 더 많은 기관과 개인 투자자들이 ETF시장에 좀더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ETF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한양증권, 우량채권 4종 특판…“최고 연 4.8% 수익률” 리테일을 강화하고 있는 한양증권(대표이사 부회장 김병철)이 리테일 채권 특판에 나선다.한양증권은 하나은행과 KB국민카드 등을 포함한 AAA~A등급 우량채권 4종으로 구성된 ‘리테일 채권 특판’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시장금리보다 연 0.4~1.2%p ↑이번 특판은 채권별로 최근 시장금리보다 약 연 0.4~1.2%P(포인트) 높은 연 4.4~4.8% 수준의 수익률을 제공한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채권별 만기는 2026년 11월부터 2027년 11월까지다. 신용등급과 만기를 다양화해 고객이 투자기간과 자금 운용 계획에 따라 상품을 선택할 수 있게 했다.판매 기간은 9월 9일부터 한 달이다. 다만 채권별 판매 물량이 소진될 경우 조기 종료될 수 있다. 한양증 2 '퇴직연금형 개인투자용 국채' 개시…증권사 '머니 무브' 공략 개인투자용 국채가 퇴직연금 계좌에서 투자 가능해지면서 연금 운용에서 선택지가 넓어지게 됐다.판매처인 증권사와 은행의 가입자 유치전이 심화될 전망이다. 증권사의 경우 '머니 무브'를 통해 은행 자금의 이전도 공략한다. 금융사들은 당장 판매 수익보다 퇴직연금 장기고객 확보에 힘을 싣고 있다. '채권개미' 유치전…위험자산 투자한도 제한 없어9일 당국과 금융권에 따르면, 이날부터 오는 15일까지 일반 국민들이 퇴직연금 계좌 DC(확정기여형), IRP(개인형퇴직연금)를 통해 개인투자용 국채 10년물과 20년물에 직접 투자할 수 있다. 청약을 위해서는 증권사 5곳(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한국투자증권, KB증권, NH투자증권), 은행 3곳 3 NH투자증권 회사채 수요예측에 2.2조…모집액의 11배 NH투자증권이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모집액의 11배에 달하는 주문을 확보했다. 2000억원 규모 발행에 2조1900억원의 수요가 몰리면서 조달금리도 개별 민평금리보다 낮은 수준에서 결정됐다. 우량 금융채를 중심으로 견조한 투자 수요가 이어지는 가운데 NH투자증권의 안정적인 자금조달 여건이 재확인됐다는 평가다.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NH투자증권은 이날 2000억원 규모의 무보증사채 발행을 위한 수요예측에서 총 2조1900억원의 주문을 확보했다. 모집예정액의 약 11배에 달하는 규모다.NH투자증권은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최대 3000억원까지 증액 발행을 검토할 수 있다고 밝혔다.트랜치별로는 500억원 규모의 2년물에 6700억원, 1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