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한국은행, 통안증권 발행수익률 단위 소수점 셋째자리로 세분화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기사입력 : 2017-11-07 12:41

"발행시장・유통시장 정합성 제고 기대"

한국은행, 통안증권 발행수익률 단위 소수점 셋째자리로 세분화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한국은행이 이달 13일부터 통화안정증권(이하 통안증권) 발행 시 응찰 및 낙찰수익률을 현행 소수점 이하 둘째자리에서 셋째자리로 세분화한다고 7일 밝혔다.

현행 통안증권 수익률 체계는 발행시장과 유통시장이 각각 다르다. 발행시장은 소수점 이하 둘째자리(1bp 단위)인 반면 유통시장(장외시장)에서는 주로 소수점 이하 셋째자리(0.5bp 단위)로 거래되고 있다.

한은은 "현행 체계 하에서 경쟁입찰 직전 통안증권의 유통금리가 소수점 이하 세자리일 경우 동 유통금리 수준 그대로 응찰하기 곤란하다"며 "예컨대 경쟁입찰 직전 통안증권 2년물 금리가 유통시장에서 1.845%에 거래되더라도 대상기관은 한국은행 입찰 참가시 1.84% 또는 1.85%로 응찰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한은은 발행시장과 유통시장의 수익률 단위를 일치시키기로 결정했다. 이표채 종목명(표면금리-만기년월)의 표면금리 부분을 4자리에서 5자리로 변경하고, 할인채의 경우도 종목명의 앞쪽 4자리를 동일하게 변경한다.

또 기관별 응찰개수를 4개에서 6개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경쟁입찰 대상기관에게 다양한 응찰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한은은 "이번 수익률 단위 세분화를 통해 발행시장과 유통시장 간 정합성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경제·시사 다른 기사

1 용산구, 효창공원서 국가유산 야행 개최 용산구가 효창공원의 독립운동 역사를 야간 문화콘텐츠로 풀어낸다. 현충시설과 백범김구기념관을 야간에 개방하고 공연과 체험, 해설투어 등을 선보인다.서울 용산구는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효창공원 일대에서 ‘2026 용산 국가유산 야행’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 행사의 슬로건은 ‘효창의 밤, 기억을 따라 걷다’다. 주민과 방문객이 효창공원의 역사와 야간 경관을 함께 경험하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행사는 11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12일 오후 1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청사초롱과 조명을 활용해 효창공원 일대를 야간 공간으로 연출하고 역사문화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먼저 첫날에는 시민 행진과 개막식이 2 송파구, 서울 자치구 최초 지하철 치매 안전망 구축 송파구가 지하철역을 치매환자 실종 대응망으로 활용한다. 서울 자치구 최초로 주요 역사에 치매환자 발견부터 보호, 가족 인계까지 이어지는 안전체계를 구축했다.서울 송파구는 지하철을 기반으로 치매환자의 실종·배회에 대응하는 ‘송파 치매 메트로케어(Metro-Care)’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치매환자 증가에 맞춰 치매안심센터 중심의 보호체계를 주민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지하철까지 확대한 것이다. 보건복지부는 올해 65세 이상 치매 인구가 처음 10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지하철은 치매환자가 가족과 떨어진 뒤 이동할 가능성이 높은 생활공간이다. 실제 지난해 3월 서울의 한 지하철역에서는 치매환자가 가족과 3 영등포구의회 정례회 돌입…추경·신청사 재검토 등 현안 점검 서울 영등포구의회(의장 김길자)가 4일 제271회 2026년도 제1차 정례회를 열고 추가경정예산안과 결산 심사 등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갔다.영등포구의회는 이날 오전 본회의장에서 김길자 의장과 구의원, 조유진 영등포구청장 및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본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정례회는 4일부터 21일까지 18일간 열린다.김길자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구민을 위한 일에는 여야와 집행부가 따로 있을 수 없다"며 "이번 정례회가 민생 현장에서 답을 찾고 구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조례와 예산을 마련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청사·공공복합청사·데이터센터 등 지역 현안 제기본격적인 안건 상정에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