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 사랑의 호프데이에는 빈대인닫기


부산은행 노동조합은 호프데이의 행사 수익금 2500만원을 기부하기로 했다. 이에 현장에서 빈 행장도 행사 수익금과 동일한 2500만원을 추가로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박광일 BNK부산은행 노조위원장은 “부산은행 노사가 함께 화합하고 시민들과 함께 희망을 나누기 위해 이번 호프데이를 진행하게 됐다”며 “힘찬 부산은행을 만드는데 노조가 힘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빈 행장은 “이번 노사화합 사랑의 호프데이를 기점으로 직원들과 더욱 소통해 신바람 나는 직장을 만들어 가겠다”며 “지역경제 발전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 지역에서 더욱 사랑받는 은행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