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1일 경기 오산시에 위치한 오색시장에서 샤롯데봉사단이 '제 1회 렛추고 전통시장 캠페인'을 개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마트 제공
롯데마트는 결연을 맺고 있는 전국 57개 전통시장에서 보다 많은 고객들이 시장을 찾을 수 있도록 사은품 5만여개 물품을 전달했다.
지난 21일에는 경기 오산시에 위치한 오색시장에서 ‘롯데마트와 함께하는 오산시장 야맥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에는 롯데마트의 봉사단체인 샤롯데봉사단(오산점)이 참석해 풍선을 나눠주는 등 다양한 고객 지원 활동을 진행했다.
정원헌 롯데마트 대외협력부문장은 “전통시장 쇼핑관광축제 기간을 맞아 전통시장 활성화를 응원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개최했다”며 “추후 지원하는 전통시장 숫자를 점차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