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티몬
‘IBK TMON카드’로 티몬에서 5만원 이상 결제 시 결제금의 15%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청구할인 혜택은 월 5회, 총 2만 5000원까지 제공된다.
다양한 부가 서비스 혜택도 제공한다. GS25, 세븐일레븐, 올리브영, 왓슨스 등에서 20%의 청구할인과 스타벅스, 커피빈, 카페베네 등의 커피전문점에서 15% 청구할인을 제공한다. 이 밖에 이동통신요금 5% 청구할인, 놀이공원, 금융우대서비스 할인 등의 혜택도 추가됐다.
양사는 이번 카드 출시를 기념해 티몬에서 사용할 수 있는 총 4만원의 캐쉬백 이벤트를 연말까지 진행한다. 카드를 발급받은 뒤 티몬에서 1만 2000원 이상 사용 시, 1만원 청구할인을 4번 받을 수 있다.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 3장 증정 이벤트와 티몬의 IBK TMON 카드 전용몰에서 사용할 수 있는 2만원 쿠폰도 제공한다. 카드 발급은 티몬 홈페이지 및 어플리케이션에서 신청 가능하며 출시기념 이벤트는 올해 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김진태 티몬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이번 제휴카드는 티몬은 물론 1~2인 가구가 많이 이용하는 편의점, 커피전문점에서도 할인 혜택이 높다”며 “고객들이 보다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기업은행과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