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동주는 일제라는 어둠과 상실의 시대 속에서도 독립과 희망을 노래하며 자기에게 주어진 길을 걸어갔던 민족시인이다. 이번에 진행되는 윤동주 문학투어는 아픔의 시대를 살아가며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없이 살고자했던 청년 윤동주를 만나는 인문학여행이다.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쏭내관은 복잡하고 어려운 역사현장을 쉽고 재미있게 맥락과 흐름을 전달하는 에듀엔터 브랜드다. 쏭내관은 딱딱한 역사를 색다르고 재미있는 있게 풀어낸다. 참여자는 스토리텔링과 콘텐트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역사지식을 습득할 수 있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