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6일 중국 베이징 리츠칼튼호텔에서 열린 아시아머니(ASIAMONEY) 주최 '아시아머니 어워즈 2017' 시상식에서 한국투자증권이 'Best Securities House in Korea' 부문 수상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주영근 한국투자증권 국제본부장(가운데), 클라이브 허우드(Clive Horwood) 아시아머니 편집장(오른쪽), 매튜 토머스(Matthew Thomas) 아시아머니 아시아지국장(왼쪽)./제공=한국투자증권
이미지 확대보기아시아머니는 올해부터 아시아지역 주요 국가를 대상으로 투자은행(IB)·홀세일 사업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기록한 증권사를 선정해 'Best Securities House'상을 시상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한국투자증권이 대형 기업공개(IPO)를 도맡아 성공시키며 기업공개 시장을 주도하고, 블록딜을 포함 IB·홀세일부문의 전반적 우수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고 선정이유를 밝혔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