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밖에 현재 군인공제회 회원 중 가정환경이 어려운 회원 16명을 각 군으로부터 추천 받아 추석명절을 맞아 성금과 위문품을 전달했다.
군인공제회는 2013년부터 국가보훈처로부터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6.25참전 유공자 4명을 추천 받아 명절을 앞두고 각 가정을 방문해 위문활동을 펼쳐왔다. 2015년부터는 6.25 참전유공자 뿐만 아니라 상이군경, 전몰군경 미망인, 특수임무유공자 등으로 확대해 매년 국가보훈처로부터 14명을 추천받아 임직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위문금 50만원과 선물을 전달하고 위로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설날부터는 군인공제회 회원으로서 생활사정이 어려운 가정을 각 군으로부터 추천 받은 16명의 회원 가정에 설날과 추석 전에 위문금 50만원과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군인공제회는 지난 2013년부터 현재까지 국가보훈처로부터 100여명의 국가유공자를 추천받아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비롯해 설날과 추석에 위문활동을 펼쳤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