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지우 KB캐피탈 대표이사(아랫줄 왼쪽 네번째)와 임직원들이 직접 만든 추석 선물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KB캐피탈
KB캐피탈은 27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사단법인 함께하는 한숲과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한지공예품 팔각쟁반을 만들어 선물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임직원들이 직접 한지를 활용하여 팔각쟁반을
만들고, 다양한 종류의 전통 한과를 담아 무릎담요와 함께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활동으로, 임직원들의 정성이 담긴 추석맞이 행복나눔 선물 50세트를 완성하고, 함께하는 한숲을 통해 구로행복한지역아동센터, 한숲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
박지우 KB캐피탈 대표이사는 “무럭무럭 성장하는 어린이들이 10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마음 따뜻한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다. KB캐피탈은 앞으로도 우리들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