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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금융권 최초 'OAT 수출이행 확인 서비스' 시행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17-09-25 10:04

KEB하나은행, 'OAT 수출이행 확인 서비스' 시행/사진제공= KEB하나은행

KEB하나은행, 'OAT 수출이행 확인 서비스' 시행/사진제공= KEB하나은행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KEB하나은행은 금융권 최초로 OAT(Open Account Transaction) 방식의 수출대금채권 매입 때 선적 이행 여부를 자동으로 확인 할 수 있는 'OAT 수출이행 확인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수출업체가 수출대금 수령을 위해 물품을 선적한 후 선적서류를 은행을 경유하지 않고 수입상에게 직접 송부하고, 은행에 전자 문서(EDI)로 매입 신청하면, 은행은 전자무역기반시설(KTNET)을 통해 수출 이행 여부를 확인 할 수 있는 서비스다.

기존에 수출업체가 전자문서(EDI)로 OAT 수출대금채권 매입 신청을 하면 수출업체는 오프 라인으로 선적서류 등의 첨부서류를 제출하고, 은행도 별도의 시스템을 통해 선적 이행 내용을 확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이 서비스로 수출업체는 수출 증빙서류를 준비하는 부담을 줄이고 은행을 방문하거나 팩스, 이메일을 통해 증빙서류를 전송하지 않아도 돼 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게 되었다는 게 은행측 설명이다.

KEB하나은행 외환사업부 관계자는 "금융권 최초로 시행하는 OAT 수출이행 확인 서비스로 수출업체는 첨부서류의 제출 없이도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됨에 따라 수출업체와 은행 모두가 윈윈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수출입기업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서비스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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