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포도봉지 씌우기를 도우며 수확할 때 다시 방문하겠다는 약속을 지킨 것으로 이날 800Kg을 수확하고, 그 중 일부를 구매해 농가를 도왔다.
이성권 대표이사는 "1회성 일손 돕기가 아닌 수확까지 책임질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농가소득 5000만원 시대를 열고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을 구현하고 싶다"고 말했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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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7-09-24 19:37 최종수정 : 2017-09-24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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