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랜드파크의 애슐리 ‘A lab’에서 선보이는 신메뉴 ‘시크릿 스모크 스테이크’와 ‘A스타일 스시&롤’. 이랜드 제공
‘A lab’은 매일 새롭게 애슐리 메뉴개발 셰프의 신 메뉴를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스시, 스테이크, 디저트 메뉴를 기존 애슐리 매장에서 경험할 수 없는 셰프만의 특별한 레시피로 제공한다.
대표메뉴로는 불맛 가득한 그릴요리와 함께 토핑과 소스를 곁들여 즐기는 '그릴 마스터 레시피', 색다른 식재와 소스로 조합한 개성만점의 뉴욕식 스시 'A스타일 스시&롤', 비밀 레시피로 만든 '스위트 시크릿' 등이다.
애슐리 ‘A lab’ 이용 가격은 평일 런치 1만 4900원, 평일 디너 2만 2900원, 주말 2만 4900원이며 애슐리 신촌점에서만 이용할 수 있다.
이로써 애슐리는 ‘애슐리 클래식(9900원~1만 2900원)’, ‘애슐리 W(1만 3900원~1만 9900원)’, ‘애슐리 퀸즈(2만 4900원~3만 4900원)’에 ‘A lab’을 더해 다양한 버전과 가격대를 갖춘 매장을 운영하게 됐다.
한편 애슐리는 'A lab' 매장 오픈을 기념해 내달 3일까지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애슐리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 한 후 필수 해시태그와 신메뉴 인증 사진을 올리면 추첨을 통하여 애슐리 식사권을 제공한다.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