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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 리자드 ELS 등 총 4종 모집

구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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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7-09-12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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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하나금융투자가 리자드 상환기회를 제공하는 ELS 등 파생결합상품 총 4종을 15일 오후 1시30분까지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리자드 ELS는 1년 동안 조기상환이 안 될 경우 1년 시점에 한 번 더 조기상환 기회를 준다.

먼저 항셍지수(HSI), 유럽지수(EuroSTOXX50), 일본지수(NIKKEI225)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하나금융투자 ELS 7565회’를 모집한다.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일에 최초기준가의 95%이상(1차)/90%이상(2차)/85%이상(3~4차)/80%이상(5차)/65%이상(만기)이면 연 4%로 상환되고 녹인은 없다. 1년 동안 조기상환이 안되고 7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1년째 되는 날 연 4.00%의 쿠폰을 지급받고 청산된다.

또한 미국지수(S&P500), 유럽지수(EuroSTOXX50), 일본지수(NIKKEI225)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하나금융투자 ELS 7566회’를 모집한다.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일에 최초기준가의 90%이상(1~2차)/85%이상(3~4차)/80%이상(5차)/65%이상(만기)이면 4%로 상환되고 녹인은 없다. 1년 동안 조기상환이 안되고 7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1년째 되는 날 연 4.00%의 쿠폰을 지급받고 청산된다.

홍콩지수(HSCEI), 유럽지수(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연 4.50%의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ELS 7567회’도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지며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2%이상(1차)/90%이상(2차)/85%이상(3~4차)/80%이상(5차)/65%이상(만기)이다. 녹인은 없다.

마지막으로 항셍지수(HSI), 독일지수(DAX30), 일본지수(NIKKEI225)를 기초자산으로 연 5.12%의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ELS 7568회’를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지며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5%이상(1차)/90%이상(2차)/85%이상(3차)/80%이상(4차)/75%이상(5차)/70%이상(만기)이다. 녹인은 50%다.

모집은 각 30억원 한도로 상품가입은 최소 100만원 이상,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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