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쫄투’는 투자자 접근이 어려운 초기 스타트업에게 IR기회를 제공해 투자자와 스타트업 사이의 간극을 좁히는데 일조하고 예비창업자에게는 투자자 관점에서 다양한 피드백을 접할 수 있는 토크쇼 방식의 온라인 IR 프로그램이다.
지난 시즌 5에서는 ‘쫄투 IR’ 세션에 출연한 스타트업 중 9개 기업이 크라우드펀딩과 전문투자자를 통해 투자 유치에 성공하는 등 성장 가능성이 큰 굵직한 스타트업을 발굴해 소개해왔다.
이번 시즌 6에는 기업에 대한 피드백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의 ‘쫄투 IR’ 세션을 ‘쫄지말고 물어봐’ 세션으로 개편했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역삼동에 위치한 ‘마루180’에서 진행되는 ‘쫄투’ 시즌 6는 누구나 자유롭게 현장 방청이 가능하며, 현장 방청이 어려운 시청자는 유투브, 페이스북, 한국성장금융 홈페이지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서도 언제나 관련 콘텐츠 시청이 가능하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