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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아율 힐링크림, 중동 화장품 시장 진출 모색

문수희 기자

shmoon@fntimes.com

기사입력 : 2017-09-06 17:24

백아율 힐링크림, 중동 화장품 시장 진출 모색
[한국금융신문 문수희 기자] 사드 사태 이후 한국기업에 대한 보복조치가 계속 되어 중국 시장에서 한국기업들이 원활한 사업전개를 펼치기 어려워지면서 중동 시장이 새로운 돌파구로 떠올랐다. 정부에서도 지난 4월 중동 시장 진출을 위한 협의를 진행하는 등 협력 방안을 지속적으로 논의하면서 한국 기업의 중동 진출을 도모했다.

이에 다양한 화장품 업체들이 중국이 아닌 새로운 시장으로 눈을 돌린 가운데 천연 한방화장품 백아율 힐링크림도 그에 발맞춰 중동에 진출해 새로운 활로를 개척해 나갈 예정이다. 한국할랄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중동지역에 위치한 57개 이슬람국가들의 총 화장품 시장 규모는 2015년 기준 미국, 일본, 중국에 이어 560억 달러(약 64조원)로서 세계 4위권이지만 점점 시장이 꾸준한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백아율 힐링크림은 할랄인증을 통해 중동 시장으로의 진입을 보다 수월하게 진행 해 나갈 예정이며, 현지 인증과 같은 개념으로 중동 시장 내 무슬림들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가겠다는 전략이다.

나아가 중동 시장에서 개최되는 코스모 뷰티, 뷰티&헬스 컨퍼런스 등 박람회와 행사 등에서 참가해 현지 바이어들과 협의를 나누는 것에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또한, 중동에서 불고 있는 한류 붐을 필두로 하여 현지 소비자 성향에 맞춘 현지화 전략 등도 구상 중이다.

백아율 힐링크림 관계자는 “중동 시장은 천연재료, 기능성 제품, 아이디어 제품에 대한 수용도가 높다”며 “천연재료 한방추출물을 사용한 백아율이 중동 시장에서 어떤 평가를 받을지 기대된다”고 포부를 밝혔다.



문수희 기자 shmoo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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