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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DNA혈통분석 서비스 등장

문수희 기자

shmoon@fntimes.com

기사입력 : 2017-09-05 17:59

강아지 DNA혈통분석 서비스 등장
[한국금융신문 문수희 기자] 반려동물 천만 시대, 내가 키우는 반려견의 혈통을 확인하고 그에 따르는 성격과 행동특성, 고유한 유전병 위험을 파악할 수 있는 서비스가 등장했다.

유럽과 미국의 경우 반려견 입양시 혈통분석을 제일 먼저 하고 있는데 특히, 유기견 입양시 혈통분석진단은 내가 키울 애완견에 대해서 좀더 자세히 알고 이해할 수 있는 방법으로 선택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국내 반려동물 소셜커머스 마이펫플러스는 반려견 DNA 분석 서비스를 론칭하면서,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도그DNA코리아(대표:문정엽)가 제공하는 반려견 혈통분석 서비스를 9월 30일까지 한국진출 기념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람도 아닌 강아지의 혈통까지 분석해야 하느냐는 시선도 없지 않겠지만 이미 가족의 일부가 된 반려견 주인들의 입장이라면 사정은 달라진다. 도그DNA코리아의 국내확인기관으로 지정된 이창훈동물병원의 이창훈 원장은 “나와 똑같은 사람이 없듯이 나의 반려견도 이 세상에 단 하나 뿐”이라면서 “내 반려견의 특성을 알 수 있다면 더욱 잘 이해하고 유전병 및 질병에 대한 대비와 건강관리로 반려견의 훈련과 운동에도 연계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반려견 혈통분석 서비스는 소비자가 ‘DNA 마이독 혈통진단키트’를 받아 면봉으로 반려견 입속 세포를 채취해서 보내면, 도그DNA코리아가 캐나다 본사로 보내 다양한 분석을 받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수 면봉으로 반려견의 구강세포를 채취하는 간단한 방식이기 때문에 “내 반려견이 아프거나 싫어하지 않으며 안전하다”는 것이 도그DNA코리아의 설명이다.

이창훈원장은 “내가 키우는 반려동물이 보이는 독특한 행동과 성격이 어느 유전자에서 기인한 것인지 이해할 수 있으며 견종에 따른 고유한 유전질병은 유전적 표현형(즉 겉모습)이 다르더라도 발병 가능하기 때문에 DNA를 통해 그견종의 혈통을 정확히 알면 미리 일어날 질병을 알고 있기 때문에 준비할 수 있다”고 말했다.

도그DNA코리아는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반려견의 혈통에 관한 모든 정보를 받아 볼 수 있으며 고유한 혈통 구성에 대한 상세 정보를 레벨 1에서 5까지 단계로 구성된 퍼센트로 알려준다고 밝혔다. 또한 혈통증명서, 반려견의 주요 혈통 및 견종별 특성, 건강 유의사항 및 가이드라인도 알려준다고 한다.

한편, 도그DNA코리아는 일반적으로 알려진 치와와 말티즈 요크셔테리어 달마시안 등을 비롯해 전 세계적으로 퍼져있는 100여 종의 반려견 리스트를 확보하고 이들에 대한 DNA 검사를 시행하고 있다.

국내 처음으로 동물병원별 가격정보를 확인할수 있고 합리적이고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반려동물 전문 오픈마켓인 마이펫플러스는 강아지 고양이 중성화수술비용 및 예방접종, 스케일링 및 건강검진, 슬개골탈구수술등 동물병원을 이용하는 반려인들의 알권리를 충분히 반영하고 있는 사이트로 입소문이 나면서 매달 성장세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마이펫플러스는 동물병원 뿐만 아니라 애견카페, 애견유치원, 강아지고양이 전문호텔링, 미용, 목욕 등 반려동물 서비스업체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입점되어 있어 반려인들에게 만족감을 주고 있다는 평가다.



문수희 기자 shmoo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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