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메리츠종금증권, 3분기 순이익 860억원…종금 불확실성 해소-신한금융투자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기사입력 : 2017-09-05 11:37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5일 메리츠종금증권에 대해 종금 라이선스 만료에 대한 불확실성이 해소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를 5500원으로 10% 상향한다고 밝혔다.

신한금융투자 측은 3분기 연결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33.6% 상승한 영업이익 1088억원, 전년 동기 대비 36.5% 오른 순이익 860억원이 전망된다고 진단했다. 올해 연결 실적으로 순이익 3449억원, 자기자본이익률(ROE) 13.6%를 전망했다.

손미지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전분기 상품운용손익 호조에 따른 역기저효과로 실적은 다소 둔화되거나 전년 동기 대비 견조한 성장세가 예상된다”며 “전분기 실적 호조에 따른 성과급 지급과 주식 연계 성과급 증가로 크게 증가했던 판매관리비는 3분기 경상적 수준인 952억원으로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손 연구원은 “자본 증가에 따른 희석 효과로 경상적인 ROE 수준은 13% 내외에서 10~11% 수준으로 하락이 예상된다”며 “다만 이자수익 증대 등으로 경상적인 순이익은 분기 600억원 수준에서 800억원 수준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자본 증대를 통해 종금 라이선스 만료 이후 불확실성을 해소했으며 증자 이후 희석 효과를 감안해도 여전히 높은 ROE를 유지할 것”이라며 “배당성향 35% 수준이 유지되면 연말 배당수익률이 4.7%에 이르러 배당매력이 높다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전망했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한화생명, 후순위채 4000억 발행…자본 확충 효과는 제한적 한화생명보험(대표이사 부회장 권혁웅·대표이사 사장 이경근)이 4000억 원 규모의 후순위사채 발행을 추진한다. 11월 3일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발행 규모를 최대 8000억 원까지 확대할 수 있다. 발행 예정일은 11월 11일이다.대표주관사는 NH투자증권, KB증권, 한국투자증권이다. 만기는 10년이며 발행사에 발행 5년 후 조기상환할 수 있는 콜옵션이 부여됐다. 콜옵션을 행사하지 않으면 발행 5년 시점에 금리가 재산정된다.공모 희망금리밴드는 연 4.80~5.30%로 제시됐다. 최근 3년간 AA급 보험사 후순위채 18건의 희망금리밴드 하단 최고치가 4.30%였던 것과 비교하면 0.50%포인트 높다. 희망금리밴드 상단(5.30%)도 같은 기간 최고치였던 20 2 엄주성號 키움증권, 누적 영업익 1조8163억원…거래대금 감소에 분기 실적 주춤 [금융사 2026 3분기 실적] 키움증권(대표 엄주성)이 올해 3분기 누적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모두 1조원을 돌파하며 전년 동기 대비 실적 개선세를 보였다.다만 3분기 개별 실적은 시장 거래대금 감소로 위탁매매(브로커리지) 수수료 수익이 줄면서 주춤했다.위탁매매 수익 감소…IB 부문 실적 성장세키움증권은 2026년 3분기 연결 기준 누적 영업이익 1조8163억원, 당기순이익 1조3965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9%, 61% 증가한 수치다.다만 3분기 개별로 보면 영업이익과 순익 모두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4061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48.5%, 당기순이익은 2386억원으로 65% 줄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도 영업이익은 0.7%, 순이익은 26% 3 與 "가상자산 과세 유예 여부 11월 말까지 결정" 내년 1월 가상자산 과세 시행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이 유예 여부를 늦어도 11월 말까지 결정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민주당 정책위원회는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소속 민주당 의원들과 가상자산 거래소 대표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고 업계 의견을 청취했다.민주당, 과세 유예 여부 검토…관련 고시도 보류 요청민주당은 가상자산 과세 시행 여부에 대한 결론이 나오기 전까지 관련 고시를 미뤄야 한다는 입장을 정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조승래 재정경제기획위원장은 이날 모두발언에서 "국세청은 당초 10월 말까지 과세 관련 고시안을 마련하겠다고 보고했지만, 며칠 전 당정협의에서 과세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