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기업지배구조원, 국내 상장사 2017 ESG 부여…신한금융지주 ‘첫 S등급’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기사입력 : 2017-09-01 15:11

기업지배구조원, 국내 상장사 2017 ESG 부여…신한금융지주 ‘첫 S등급’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한국기업지배구조원(CGS)은 국내 상장회사의 환경경영(E), 사회책임경영(S), 지배구조(G) 수준을 평가해 2017년 ESG 등급을 부여하고 공표했다고 1일 밝혔다.

ESG 등급 공표는 자본시장 참여자들이 상장회사의 지속가능경영 수준을 용이하게 파악하고 이를 투자의사 결정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에 의의를 두고 있다. 각 ESG 등급과 ESG 통합 등급은 S, A+, A, B+, B, C, D 7등급으로 구분된다.

2017년 지배구조 등급은 A 등급의 부여 기준을 대폭 상향하는 한편, 정성평가가 우수한 회사에 한정헤 상위 등급을 부여했다. 신한금융지주가 평가 대상기업 중 처음으로 지배구조 부문에서 ‘S’ 등급이 부여됐다. 따라서 정성평가를 실시하지 않은 2016년 A+ 등급은 2017년 A 등급과 유사한 수준이다.

정성평가 결과, 대상회사의 사외이사는 경영진·최대주주로부터 일정 수준의 독립성을 확보해 사외이사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는 데 큰 어려움이 없음을 확인했다.

CGS 측은 단 사외이사가 이사 및 이사회 내 각 위원회 위원로서의 역할을 보다 잘 인식하고 수행할 수 있도록 관련 전문 교육을 주기적이고 체계적으로 운영 또는 지원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경영승계와 후보자육성시스템의 체계적이고 투명한 운영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상장회사의 자발적인 지배구조 개선에 따른 지배구조 B+ 이상의 증가가 특징적이며, 사회책임경영과 환경경영의 등급 분포는 대체적으로 전년과 유사했다.

다양한 의결권 행사방법을 제공하는 회사와 홈페이지를 통해 이사회·위원회 등 기업지배구조 정보를 공개하는 회사가 큰 폭으로 증가했다.

CGS 측은 시장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 상장회사는 ESG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지속가능경영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전망했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예탁원, 비상장주식·조각투자 장외거래 청산결제 인프라 구축 착수 한국예탁결제원(사장 이윤수)이 비상장주식과 조각투자 장외거래 청산결제 인프라 구축에 착수했다. 연내 가동을 목표로 시장 인프라 정비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7일 예탁원은 이달 장외거래 청산결제 인프라 구축에 착수했으며, 이에 앞서 지난 7월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업무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전자증권·T+1·독립시스템 구축에 방점이번 장외거래 청산결제 인프라는 전자증권 기반 구축, T+1일 결제주기 선제 적용, 확장성을 고려한 독립 시스템 마련에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우선 장외거래 청산결제 인프라는 현행 전자증권과 예탁증권 기반의 비상장주식과 조각투자 시장을 대상으로 구축한다. STO(토큰증권)의 유 2 롯데리츠, 롯데백화점 강남점 담보로 2400억 조달…단기채 차환 롯데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이하 롯데리츠)가 롯데백화점 강남점을 담보로 총 2400억 원 규모의 공모 담보부사채를 발행한다. 만기 도래 사채 상환을 위해 발행한 전자단기사채를 차환하는 성격으로, 재무구조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전망이다.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롯데리츠는 제9-1회(1년물)와 제9-2회(2년물) 담보부사채를 각각 1200억 원씩 발행한다. 수요예측은 진행하지 않으며, 발행금리는 각 만기 AA- 등급 회사채 민간채권평가사 수익률 평균에 0.40%포인트를 가산해 정한다. 대표주관사는 1년물에 KB증권·한국투자증권·키움증권, 2년물에 KB증권·삼성증권·키움증권이 참여한다. 발행일은 8월 14일이며 상장 예정일은 18일 3 NH투자증권, 대표주관 두 달 연속 KB증권 앞서 [7월 리뷰②] NH투자증권이 7월 공모회사채 대표주관 실적에서 두 달 연속 1위에 올랐다. 한국투자증권은 전월 7위에서 3위로 올라섰고, 6월 월간 1위였던 SK증권은 5위로 밀리는 등 월간 순위에도 변화가 나타났다. 누적(1~7월) 기준으로는 KB증권이 선두를 유지했고, 신한투자증권과 키움증권도 중위권 경쟁을 이어갔다.한국금융신문이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공시된 공모회사채 발행신고서를 집계·분석한 결과, NH투자증권은 7월 대표주관 실적 6822억 원(점유율 23.0%)으로 가장 많았다. KB증권이 5961억 원(20.1%)으로 뒤를 이었고, 한국투자증권은 4876억 원(16.5%), 삼성증권은 3100억 원(10.5%), SK증권은 2102억 원(7.1%)을 기록했다.월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