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서울 영등포 국회의원회관에서 '국회와 함께하는 사회적 금융(임팩트금융) 포럼' 발족식이 열렸다. 사진은 이헌재 임팩트금융추진위원장(전 경제부총리, 왼쪽에서 여섯 번째), 이진복 국회 정무위원장(왼쪽에서 일곱 번째), 최종구 금융위원장(오른쪽에서 세 번째), 최운열 의원(오른쪽에서 네 번째), 유승민 의원(왼쪽에서 다섯 번째). / 사진제공= 금융위원회
임팩트 금융은 취약 계층에 금융의 기회를 주는 포용 금융, 사회적 가치에 자금을 공급하는 임팩트 투자 두 분야를 포괄하는 사회적 금융을 말한다.
이날 발족한 포럼은 국회의원과 민간 전문가 그룹의 참여로 이뤄지며 앞으로 사회적 금융의 확산과 발전을 위한 국회 내 정책제안과 토론으로 정책 방향 시사점을 도출하고 법·제도화하는데 힘을 실을 예정이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