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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펀드시황] 홍콩H지수 상승에 미래에셋 ‘인덱스로차이나H’ 1위

구혜린 기자

hrgu@

기사입력 : 2017-08-26 18:10

신흥국 증시상승에 힘입어 0.35%p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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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FnSpectrum(에프앤가이드 유형분류 기준 공모펀드 중 설정액 10억원 이상 펀드 대상, 설정된 지 1개월 이상인 펀드)

자료=FnSpectrum(에프앤가이드 유형분류 기준 공모펀드 중 설정액 10억원 이상 펀드 대상, 설정된 지 1개월 이상인 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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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8월 넷째 주에는 브라질, 중국 증시 상승에 힘입어 관련 지역 투자 비중이 높은 펀드들이 우수한 수익률을 기록했다.

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25일 기준 해외주식형은 신흥국 증시상승에 힘입어 0.35%p 상승했다. 해외주식형을 지역별로 분류한 결과에서는 브라질(2.50%), 브릭스(1.72%), 중화권(1.65%)이 수익률 상위에 랭크된 반면, 인도(-1.19%), 일본(-1.16%), 유럽(-1.13%)은 동일 기간 저조한 수익률을 기록한 지역펀드로 나타났다.

국내 공모펀드 전체 순자산은 68억원 증가한 240조99억원을 기록했다. 머니마켓펀드(MMF)유형이 42억원 증가하면서 공모펀드 전체 순자산 증가를 견인했다.

해외주식형은 신흥아시아 및 아시아퍼시픽의 높은 자금유입이 글로벌지역의 자금 유출을 상쇄하며 총 12억원 순증했다.

상품별로는 신흥아시아주식으로 분류되는 ‘미래에셋인덱스로차이나H레버리지2.0증권자(주식-파생재간접형)C4’가 한 주간 4.91%의 수익률로 해외주식형 펀드 중 수위를 차지했으며, 해외채권형에서는 글로벌채권형인 ‘이스트스프링미국투자적격회사채증권자(H)[채권-재간접형]A’가 동일기간 0.41%의 수익률로 해당 유형 중 가장 뛰어난 실적을 기록했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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