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잭슨홀 미팅 앞둔 원/달러 환율 장중 1137원선

정선은 기자

bravebambi@

기사입력 : 2017-08-22 09:39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원/달러 환율이 장중 소폭 하락 중이다.

2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2.2원 내린 1137.3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 대비 0.7원 내린 1138.3원에 개장해 비교적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국제금융센터의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로 리스크 오프 되돌림' 리포트에 따르면, 북미 지정학적 리스크는 일단락된 것으로 보이며 잭슨홀 미팅(24~26일)을 앞두고 유럽중앙은행(ECB)의 테이퍼링(양적완화 축소) 이슈가 부각되고 있다. 또 을지연습(UFG, 21~24일), 북한 선군절(25일) 전후 북한 도발 가능성은 경계 요소로 꼽히고 있다.

외환시장에서는 마리오 드라기 ECB 총재가 이번 잭슨홀 미팅에서 긴축을 시사할 지 여부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민경원 NH선물 연구원은 "금일 원/달러 환율은 지정학적 리스크 경계와 잭슨홀 관망세가 이어지며 뚜렷한 방향성을 나타내지 않을 전망"으로 내다봤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