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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코어 등 코스닥 상장사 4곳, 반기보고서 미제출…상폐 위기

고영훈 기자

gyh@

기사입력 : 2017-08-15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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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12월 결산법인 중 썬코어 등 코스닥 상장사 4곳이 반기보고서 제출하지 않았다.

한국거래소는 썬코어, 골드퍼시픽, 알파홀딩스, 비덴트 등 4개사가 법정 제출기한인 전날까지 반기보고서를 제출하지 않았다고 15일 밝혔다.

반기보고서 미제출 및 검토의견 관련은 9개사로 이 중 썬코어 등 4개사는 데드라인인 전날까지 반기보고서를 제출하지 않았다. 반기검토의견 비적정 회사들은 에이티세미콘, 한국정밀기계, 엔에스브이, 세미콘라이트, 제이스테판 등 5개사다.

골드퍼시픽은 지난해 기준 자본잠식률이 50% 이상으로, 썬코어는 의견거절을 받아 각각 관리종목으로 지정됐다. 썬코어는 이달 24일까지 반기보고서를 내지 못하면 상장폐지를 당하게 된다. 골드퍼시픽 역시 50% 이상의 자본잠식률을 해결하지 못한다면 상장폐지를 피하기 힘들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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