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미대한제국 공사관 텀블러’ 및 머그 등 광복절 기념상품. 스타벅스 제공
주미대한제국공사관 텀블러는 광복 72주년과 대한제국 선포 120주년을 맞이해 주미대한제국공사관 복원 사업 후원을 기념하고자 기획됐다. 가격은 1만원이며 수익금 전액은 문화재 보존 활동에 기부될 예정이다.
아울러 스타벅스는 한국의 멋과 품격을 담아낸 민화 책가도를 재해석한 ‘2017 SS 코리아 텀블러’와 ‘2017 코리아 머그’도 출시했다. 책가도는 조선시대 가장 유행하던 민화의 한 종류로 서책, 꽃병, 과일 등이 주소재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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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스타벅스는 2015년부터 올해까지 3년간 총 83명의 독립유공자의 후손 대학생들에게 1억 7천여만 원을 지원한 바 있다.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