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터리반 현대시티몰 가든파이브점 전경. 현대백화점그룹 제공
현대백화점은 오는 20일까지 포터리반·웨스트엘름·포터리반키즈의 쿠션류·침구류·커버류·타월류 등 3개 브랜드의 생활소품 총 500여 종과 진열 상품 등을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대표 품목으로는 페이즐리 패턴(인도 솔방울·무화과 열매 모양 무늬) ‘포터리반 발렌시아 페이즐리 필로우 쿠션’을 3만 100원(정상가 4만 3000원)에 할인 판매한다. 은은한 실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포터리반 프리미엄 플리커 플레임리스 씨쉘’은 6만 5100원에서 7만 700원에 선보인다.
앞서 현대시티몰 가든파이브점은 지난 6월 미국 홈퍼니싱 기업 ‘윌리엄스 소노마’ 계열 3개 브랜드의 국내 첫 매장을 오픈한 바 있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윌리엄스 소노마 브랜드별로 가을·겨울 시즌 신제품 출시에 앞서 시즌 오프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윌리엄스 소노마 국내 첫 매장인 목동점에서는 제품 시연 및 시식 이벤트를 여는 등 브랜드별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