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호텔신라
10월 얼리버드 패키지는 10월 9일부터 12일 투숙하는 고객 대상이며 오는 15일까지 판매되는 한정 상품이다. 본관 스탠다드 산전망 객실 1박, 와인 파티 2인 1회 혜택으로 구성됐으며, 2박 이상 투숙 시 객실에서 사용하는 것과 동일 ‘더 신라 베개’ 1세트(2개)를 선물로 제공한다.
이번 패키지를 준비한 호텔 관계자는 “북적이는 성수기를 피해 가을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이 많다”며 “이들을 위해 여유로운 야간 수영을 즐길 수 있는 상품도 패키지에 포함했다”고 말했다.
제주신라호텔 야외 수영장은 온수풀에서 밤 12시까지 수영을 즐길 수 있는 ‘문라이트 스위밍’이라는 콘셉트를 선보이고 있다. 이밖에 아열대의 이국적인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19세 이상 고객들을 위한 ‘어덜트 풀’도 운영 중이다.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