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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지주 회장 후보군 8명으로 압축

정선은 기자

bravebambi@

기사입력 : 2017-08-04 11:51 최종수정 : 2017-08-04 13:30

내부 6명·외부 2명…9일 심층면접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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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BNK금융지주 차기 회장 후보군이 8명으로 압축됐다.

4일 금융권에 따르면 BNK금융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회장 공모에 신청한 16명 가운데 후보군을 8명으로 압축하고 대상자들에 대해 오는 9일 심층면접을 진행하기로 했다.

후보군은 박재경 BNK금융 회장 권한대행, 빈대인닫기빈대인기사 모아보기 부산은행장 권한대행, 손교덕 경남은행장, 정민주 BNK금융 부사장, 임영록 전 BS금융지주 사장, 이정수 전 BS저축은행 사장 등 내부 인사 6명과 박영빈닫기박영빈기사 모아보기 전 경남은행장, 김지완닫기김지완기사 모아보기 전 하나금융지주 부회장 등 외부 인사 2명으로 알려졌다.

후보자들에 대한 면접을 거쳐 이달 중순 최종 후보를 확정하면 이사회를 거쳐 내달 8일 임시주주총회에서 차기 회장을 확정할 예정이다.

성세환 BNK금융지주 회장을 비롯한 경영진은 현재 자사 주가 시세조정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다. 지난달 19일 BNK금융 이사회는 임추위에서 지주 회장과 부산은행장 직도 분리하기로 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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