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보증권의 ‘드림이 사회봉사단’은 지난 22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드림이 따뜻한 밥상’을 실시했다./ 사진=교보증권
국제구호단체인 기아대책과 11회째를 맞이한 ‘드림이 따뜻한 밥상’은 방학중 결식아동에게 쌀, 반찬, 영양제 등을 담은 식량키트를 만들어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교보증권은 이날 정성스럽게 만든 식량키트를 ‘드림이 희망 기부’ 광주/전남북 지역 결식아동 150명에게 전달했다고 전했다.
교보증권 이종계 기획본부장은 “미래 주역인 꿈나무들의 소중한 희망이 실현될 수 있도록 드림이 사회봉사단이 중심이 되어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교보증권은 기부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국내외 1:1 결연아동 후원프로그램을 운영중이며 6월 말 기준 국내아동 297명, 해외아동(베트남) 96명에게 약 5000만원을 지원했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