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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캐피탈, 상반기 당기순이익 381억원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17-07-23 14:50 최종수정 : 2017-10-16 20:00

전년동기대비 26.4% 감소

△ 자료 : IBK기업은행 2017년 상반기 실적보고

△ 자료 : IBK기업은행 2017년 상반기 실적보고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IBK캐피탈이 상반기 당기순이익 381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대비 감소했으나 여전히 기업은행 자회사 순이익 기여도는 가장 높다.

23일 2017년 상반기 IBK기업은행 경영실적에 따르면, IBK캐피탈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38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6.4% 감소했다.

IBK캐피탈 관계자는 "작년 상반기에는 NPL(부실채권)을 매각한 이익이 180억원 환입되면서 이익이 높았다"며 "올해 전년동기대비는 감소했으나 내부적으로 경상이익은 10억원 가량 증가했다"고 말했다.

IBK기업은행 자회사 순이익 비중은 IBK캐피탈이 34.7%로 작년 30%보다 4.7%포인트 증가했다.

작년 상반기에는 SPC, 수익증권 등이 자회사 순이익에서 33.8%를 차지해 비중이 가장 높았으나 올해 상반기에는 SPC, 수익증권 등의 비중이 20.6%로 감소했다. IBK캐피탈 외 자회사 이익을 살펴보면 IBK투자증권은 22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7.3% 증가해 IBK캐피탈 다음으로 높았으며 자회사 순이익 비중은 20%를 차지했다. IBK연금보험은 227억원으로 10.7%, IBK저축은행 35억원(3.2%)을 기록했다.

IBK기업은행 작년 상반기 자회사 전체 순이익은 1729억원, 올해 상반기는 1100억원으로 629억원 줄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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