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Amundi Allset 글로벌 회사채펀드’는 전세계 투자적격등급 회사채에 주로 투자하는 펀드다. 이 펀드의 가장 큰 장점은 미국, 유럽, 아시아에서 발행되는 선진국 회사채에 주로 투자하기 때문에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점이다. 또한, 펀드는 투자적격등급 회사채에 주로 투자하면서 전략적으로 하이일드 채권에도 투자해 추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NH-아문디자산운용 관계자는 이 펀드는 미국의 점진적 금리인상 우려에도 불구하고, 우호적인 회사채 투자환경으로 향후 좋은 투자 수단이 될 것이라며 미국의 금리인상에도, 전세계적으로 저금리와 낮은 수준의 인플레이션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글로벌 회사는 낮은 부도율, 높은 채권이자에 수요증가로 투자전망이 밝다고 설명했다.
이 펀드는 유럽 최대인 아문디자산운용의 역외펀드인 글로벌 회사채펀드(Amundi Funds Bond Global Corporate)에 투자하는 재간접 펀드이다. 아문디 런던에서 운용을 담당하며, 총 운용규모는 27조원 수준이다. 2007년 10월 운용을 시작해 연평균 5.69%의 꾸준한 수익률을 보이고 있다.
NH-아문디자산운용의 제레미 바스커(Jeremy bhasker) 해외본부장은 “NH-아문디자산운용의 2대 주주이며 유럽 자산운용규모 1위인 아문디자산운용은 대표 펀드인 글로벌 회사채펀드를 국내 투자자들에게 제공한다”며 “예금대비 높은 수익을 추구하거나 연금목적으로 장기투자 예정인 고객들에게 매우 도움이 되는 상품”이라고 말했다.
이 펀드는 지난 10여년간 높은 수익률을 보이며 유럽 펀드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끈 상품이었으며, 이런 아문디 대표상품을 계속해 국내에 소개할 계획이다. 최근 아문디가 인수한 파이오니어(Pioneer)의 글로벌 채권과 멀티에셋 투자역량을 활용한다.
이펀드는 최저 가입금액 제한이 없다. 납입금액의 0.8%를 선취하는 A형(연보수 0.735%), 선취 수수료가 없는 C형(연보수 1.035%), 인터넷전용클래스인 C-E형(연보수 0.635%), 연금저축용 C-P1(연보수 0.685%) 중 선택적으로 가입이 가능하다. 별도의 중도 환매수수료 없이 언제든 환매가 가능하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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