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레이더 투자 아카데미는 ‘갱생(更生) 프로젝트’를 주제로 주식 투자로 잦은 손실을 보거나 종목 선정 및 매매 타이밍 파악에 애로를 겪는 모든 투자자를 위한 맞춤형 강의로 마련됐다. 지난 4월과 5월에 진행됐던 과정은 6차수까지 모두 조기 마감되는 등 참가 투자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7월 과정은 초급, 중급, 고급과정으로 세분화하여 특허받은 인공지능 HTS ‘티레이더’를 통한 종목 선별 및 매매 시점 파악 등 실전 매매에 유용한 콘텐츠와 그 활용법에 대해 강연한다.
특히 고급과정에서는 김석환 글로벌투자정보센터 연구원이 ‘티레이더를 통해 해외주식 투자에 접근할 수 있는 방법’과 ‘중국 대표 유망주 10선’에 대해 강연한다.
유안타증권 전진호 온라인전략본부장은 “이번 투자 아카데미는 강의장에 개인별 PC를 통해 고객이 직접 실습할 수 있는 강의 환경을 마련했다”며, “또한 한 과정에 30명 이하의 소수 고객을 대상으로 강의가 진행되어 자유롭게 질문하고 소통할 수 있는 강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투자아카데미는 사흘간 26일 초급반, 27 중급반, 28일 고급반 과정으로 오후 3시30분에서 5시30분까지 을지로 유안타증권 본사 3층 강의장에서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유안타증권 고객이 아니어도 누구나 무료로 신청 가능하며, 매 차수당 30명으로 선착순 마감된다. 신청 및 기타 문의는 유안타증권 홈페이지, 전국 지점 또는 고객지원센터로 하면 된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