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미나는 '웰컴 투 골디락스(Welcome to Goldilocks!)-글로벌 붐 사이클(Global Boom Cyle)을 놓치지 마세요'를 주제로 주식시장 투자전략에 대해 전국 각 지점의 지점장이 강의에 나선다. 삼성증권은 매월 발간하는 자산배분전략 보고서를 통해, 글로벌 경기회복을 기반으로 한국기업의 이익 증가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며 지난해부터 국내 증시 선호를 유지해오고 있다.
특히, 경제성장이 지속되면서 물가도 안정되는 경제상황인, 지금과 같은 골디락스 시기가 투자에 관심을 가져 볼 시점이라고 제시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KOSPI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있는 국내 주식시장에 대한 투자전략 문의가 많다"며 "KOSPI 시장의 잠재력과 이에 따른 주식 및 금융상품 투자전략을 공유할 수 있는 세미나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세미나는 삼성증권 고객이 아니어도 참석이 가능하며, 전국 삼성증권 지점과 패밀리센터를 통해 문의 및 참가 신청하면 된다. 세미나에 참석하는 고객들께는 모두 여행용키트를 사은품으로 증정하며, 현장에서 추첨을 통해 경품도 제공예정이다. 또 10월말까지 삼성증권을 통해 주식 및 금융상품을 거래한 고객을 대상으로 '웰컴 투 골디락스' 이벤트도 개최한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