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측은 중개망 개설 1년만에 가입회원 386개사, 등록물건 179건, M&A 성사 9건을 기록하며 양적 성장과 인지도를 달성했다.
회원 수는 개설 당시 19개사 대비 20배 이상 증가한 386개사로, 상장기업이 전체 회원의 62%(241개사)를 차지했다. 등록물건은 개설 당시 9건 대비 19배 이상 증가한 179건이다.
거래소는 가입회원, 등록물건의 지속적인 증가 등 M&A 중개망 활성화를 위해서는 비밀유지를 중시하는 M&A 거래 특성에 맞는 서비스 개발과 제도개선 등 보완장치 마련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