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자전문가의 라이브 방송을 통해 종목추천 및 상담을 받을 수 있는 키워드림 서비스와 모바일 시대에 걸맞게 SMS와 PUSH 알림을 통해 투자전략 및 종목추천을 받을 수 있는 슈퍼스탁, 고수클럽 등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출시한 바 있다.
키움증권은 더 나아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프리미엄 서비스인 ‘DONUTZ’를 오픈 한다고 밝혔다. 투자전문가로부터 받는 종목추천에서 빅데이터를 활용한 종목추천 서비스까지 최근 트랜드에 맞게 점점 더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DONUTZ란 포털사이트 사용자들이 입력한 검색어, 뉴스, 동영상, 이미지 등의 빅데이터를 수집 분석하여 트랜드를 예측하고 주도주를 포착하는 종목 추천 서비스 이다. 이 때 각 트랜드를 도너츠에 비유 했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수시로 업데이트 되는 빅데이터를 통해 수집한 관심 트랜드 순위 및 종목제공, 그리고 리스크, 수익성, 상승확률을 종합한 AI 종목진단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며 사용자는 SMS와 PUSH를 통해 추천종목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 받을 수 있다.
구상회 키움증권 투자컨텐츠팀장은 “최근 빅데이터를 반으로 한 컨텐츠가 관심을 많이 받고 있는 바, 이를 주식시장에 접목한 서비스를 통해 투자자들의 투자판단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