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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협, 신보·기보와 'K-OTC PRO 자본시장 활성화' MOU 체결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기사입력 : 2017-06-19 10:33 최종수정 : 2017-06-19 15:12

황영기 회장 "전문투자자들의 K-OTC PRO 참여 증가 기대"

△(왼쪽부터)신용보증기금 황록 이사장, 금융투자협회 황영기 회장, 기술보증기금 김규옥 이사장/ 사진=금융투자협회 제공

△(왼쪽부터)신용보증기금 황록 이사장, 금융투자협회 황영기 회장, 기술보증기금 김규옥 이사장/ 사진=금융투자협회 제공

[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가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과 19일 'K-OTC PRO를 통한 자본시장 활성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신보·기보는 보유하고 있는 우수·혁신 비상장기업의 주식을 협회가 개설하는 K-OTC PRO에서 매각을 추진하고, 협회는 해당주식의 원활한 거래를 지원하는 등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중소·벤처기업의 정책적 육성을 추진하고 있는 신보·기보의 경우, K-OTC PRO로 투자자금을 조기에 회수하고, 회수자금을 다른 중소·벤처기업에 적기에 투자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금투협은 예상했다.

또 급투협은 협회가 새롭게 개설하는 K-OTC PRO로 신보·기보가 투자한 성장잠재력이 높은 비상장주식이 거래되면서 K-OTC PRO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황영기닫기황영기기사 모아보기 금융투자협회 회장은 "K-OTC PRO를 통해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이 보유한 혁신·벤처기업의 주식이 거래되고, 이와 관련한 다양한 정보가 제공되면, 전문투자자들의 K-OTC PRO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증가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K-OTC PRO가 우리나라 모험자본의 막힌 숨통을 터주고, 사적자본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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