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HMC증권, '현대차투자증권'으로 사명 변경...본격 성장 시동건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기사입력 : 2017-06-16 09:37

새 CI '고객 자산가치, 신뢰상승, 미래성장' 시각화
'현대차' 후광효과에 따른 재도약 발판 마련해

HMC증권, '현대차투자증권'으로 사명 변경...본격 성장 시동건다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HMC투자증권이 오는 7월 1일부터 ‘현대차투자증권’으로 사명을 바꾼다.

HMC투자증권이 현대자동차그룹 계열 증권사로서 그 동안 쓰지 못했던 ‘현대차’ 브랜드를 전면에 내세우며 본격적인 성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게 된 것이다.

HMC투자증권은 16일 현대차투자증권의 새로운 CI를 공개하며 7월 1일부로 HMC투자증권에서 현대차투자증권으로 사명을 변경해 새 출발 할 것을 공식 선언했다.

HMC투자증권에 따르면, 이번에 공개된 현대차투자증권의 새로운 CI는 상승화살표()와 플러스(+)기호를 상징요소로 시각화해 현대자동차그룹 계열 증권사로서 고객 자산가치의 증대 및 신뢰 상승을 표현했다.

동시에 안정적이면서도 미래를 향해 새롭게 뻗어나가는 의지를 선보였다. 메인 색상은 블루컬러를 사용해 현대자동차그룹과의 일체감 및 신뢰성을 제고했으며, 골드컬러는 고급감과 안정성을 상징적으로 나타냈다.

HMC투자증권은 지난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 사명변경을 위해 정관 일부를 개정한 바 있다.

이번 사명 변경으로 HMC투자증권은 10년의 기다림과 노력 끝에 ‘현대’라는 이름을 가져오게 됐다.

HMC투자증권은 지난 2008년 현대자동차그룹이 신흥증권을 인수한 뒤 ‘현대차IB증권’으로 사명을 바꿔 현대의 이름을 이으려 했으나, 소모적인 분쟁을 피하기 위해 HMC투자증권으로 사명을 변경한 바 있다.

하지만 지난해 현대증권이 KB금융에 매각되며 기회가 찾아왔고 HMC투자증권은 상표출원 및 등록을 거쳐 오는 7월 1일부터 ‘현대차’라는 이름을 달고 활동할 수 있게 됐다. 증권가에 다시 ‘현대’라는 이름을 살린 것이다.

금융투자업계에서는 2017년 이용배 사장이 취임한 이후 조직의 지속성장을 위한 변화를 모색하고 있는 시점에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HMC투자증권 관계자는 "현대차 브랜드 후광효과에 따른 인지도 상승으로 재도약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사명변경을 통해 고객 자산의 안정성과 수익성 제고를 최우선으로 하는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증권사로 더 다가가겠다"고 밝혔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머니무브 2026 주요 연사에게 미리 듣는다] 코스피 급등 뒤 찾아온 흔들림… 이승우 센터장이 말하는 ‘다음 신호’ 머니무브 2026을 앞두고 한국금융신문은 강연을 맡은 주요 연사들을 대상으로 강연에 앞서 시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들어보는 짧은 Q&A를 진행했다.먼저 주식시장을 통해 부의 공식을 선보일 이승우 유진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을 만나봤다.Q1. 이번 <머니무브: 새로운 부의 공식을 찾아라> 행사에 참여하게 되신 소회와 함께, 강연장에서 만날 청중분들께 간단한 인사 말씀 부탁드립니다.뜻깊은 자리에 초대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최근 주식시장은 급등과 급락이 반복되면서 투자자들을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시장이 크게 오르면 FOMO의 공포가, 반대로 급락하면 패닉 셀링(Panic Selling)의 공포가 투자심리를 지배하는 상황입니다 2 트러스톤 “태광산업 주장, 공시와 다르다”…‘사업재편 방해·위법적 주가부양’ 정면 반박 트러스톤자산운용이 태광산업이 제기한 ‘위법적 주가부양 요구’와 ‘사업재편 방해’ 주장을 정면 반박했다.태광산업이 지난 4일 배포한 보도자료와 입장문에 공시로 확인되는 사실과 다른 내용이 포함돼 있다는 게 트러스톤의 주장이다. 특히 태광산업이 문제 삼은 주당 200만원 공개매수 제안은 회사 측의 요청에 따라 검토한 주주환원 방안이었으며, 애경산업과 동성제약 등 기업 인수와 관련해서도 반대한 사실이 없다고 강조했다.8일 트러스톤은 사실관계 정정 요청 자료를 내고 “태광산업의 주장과 실제 공시 및 의결권 행사 내역을 함께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200만원 공개매수, 태광산업이 먼저 대안 요청”양측 공방의 핵 3 한투증권, 900억 전액손실 벨기에펀드 ‘전원 배상’…최대 80% 선제 지급 한국투자증권이 투자금 전액 손실이 발생한 약 900억원 규모의 ‘벨기에펀드’ 투자자 2500여명 전원을 대상으로 손해액의 최대 80%를 배상하고 있다. 금융당국의 분쟁조정 절차와 별개로 올해 초 일괄 배상을 결정하고 투자자들과 개별 협의를 거쳐 배상금을 선제적으로 지급하는 것이다.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투자증권은 올해 초 벨기에펀드 투자자들에 대한 배상 방침을 정하고 고객들에게 이를 안내했다. 이후 투자자 별 계약 내용과 판매 과정 등을 확인한 뒤 개별 협의를 진행하며 40~80% 수준의 배상금을 순차적으로 지급하고 있다.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고객 보호를 위해 올해 초 일괄 배상을 결정하고, 고객 안내 후 개별 협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