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입협회에서 주최하는 ‘수입상품전시회 2017’의 부대행사 일환이다. 이와 함께 환리스크 관리에 관심이 있는 기업에 밀착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전시회 기간 중 홍보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최근 국제금융시장이 급변하고 환율 변동성이 확대됨에 따라 수출입업체들에게 환율변동 위험과 효과적인 관리방법을 소개하기 위해 세미나를 개최한다. 업체별 상담을 통한 심층정보 제공과 환리스크 관리상품으로서 통화선물의 유용성 소개 등을 위해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다. 무료 참가를 위해서는 21일까지 수입협회 전시회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을 해야 한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