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금융투자협회 노조 집행부 2년 만에 부활

구혜린 기자

hrgu@

기사입력 : 2017-06-14 09:03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 노조 집행부가 2년 만에 부활했다.

14일 금융투자협회는 제20대 노동조합 임원선거를 실시, 조합원 총 142명 중 115명이 투표에 나섰다. 이 중 찬성 110표, 반대 5표로 전 노조 사무국장인 채권부 김시우 과장이 당선됐다.

금투협은 지난 2015년 전임 노조위원장이 중도 사퇴한 이후 새로운 후보가 등장하지 않아 지금까지 노조가 없는 상태였다. 새 노조 집행부의 등장으로 인사적체·퇴직연금 도입 등 논의가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김시우 신임 위원장은 "새정부가 출범하면서 사회 전체적으로 경직된 노사관계 환경에서 벗어날 것이라는 생각에 출마를 결심했다"며 "사내 침체된 분위기를 점차 개선할 것"이라고 각오를 전했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