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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이주열 "재정·통화정책 조화롭게 운용할 것"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17-06-13 14:09

13일 부총리 한은 방문 오찬회동 결과

사진 왼쪽부터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 (2017.06.13)

사진 왼쪽부터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 (2017.06.13)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김동연닫기김동연기사 모아보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사진 왼쪽에서 두 번째)과 이주열닫기이주열기사 모아보기 한국은행 총재(사진 가장 왼쪽)가 13일 재정·통화정책을 적절히 조합하는 데 초점을 맞추기로 했다.

이날 김동연 부총리는 한국은행을 직접 찾아 이주열 한은 총재와 회동했다. 경제부총리가 한은을 방문하는 것은 앞서 현오석 부총리 이후 3년 만이다.

이날 김동연 부총리는 인사 모두말씀에서 "한국은행은 우리 경제를 끌고 가는데 정말 중요한 기관"으로 국회에 이어 두 번째 방문했다고 강조했고, 이주열 총재도 감사 인사와 함께 "한국은행의 본연 임무인 통화정책 운영 과정에서 정부와 인식을 공유하고 적절한 대안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연 부총리와 이주열 총재는 이어 포토세션 공개 뒤에는 비공개로 오찬을 함께 했다.

오찬 회동이 종료된 뒤 한국은행은 "정부와 한은이 새 정부 출범과 함께 보다 긴밀하게 상호협력하여 재정·통화정책을 조화롭게 운용(policy-mix)하고 일자리 창출과 성장잠재력 확충은 물론 리스크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고 회동결과를 설명했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오늘 만남에서는 신임 부총리에 대한 축하 인사와, 경제상황에 대한 인식을 같이 하는 등 경제전반에 대해 자유로이 의견을 교환했다"며 "앞으로도 부총리와 한은 총재는 격의없이 만나는 기회를 자주 갖기로 했다"고 밝혔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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