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P2P업계에 따르면, P2P업계 소득적격 투자자 신청자는 적게는 5명부터 많게는 20~30명까지로 나타났다. 미드레이트는 5명, 8퍼센트 20명, 펀다 20명가량이 소득적격 투자자로 등록했다.
펀다 관계자는 "기존에 P2P투자를 활발하게 하셨던 분들이 서류를 많이 보내주셨다"고 말했다.
업체에서 공지를 띄우기 전부터 먼저 서류를 보내는 투자자도 있었다.
미드레이트 관계자는 "투자자 분들이 먼저 적극적으로 서류를 보내는 법을 문의했다"고 말했다.
P2P대출 가이드라인 내용에 담긴 투자한도로 기존 투자자들이 신생업체로 눈을 돌려 반사이익을 보는 경우도 있었다.
신생 P2P금융업체인 프로핏 관계자는 "가이드라인 시행 이후 한 업체에 이미 투자한도로 추가 투자가 어려운 투자자분들이 다른 투자처를 찾으면서 유입이 많이 됐다"며 "법인 투자자들도 이전보다 많이 들어왔다"고 말했다.
가이드라인이 시행된지 2주 정도로 기간이 짧아 아직은 더 지켜봐야 한다는게 업계 의견이다.
이승행 한국P2P금융협회 회장은 "1달정도 지나서 누적대출액 증가 추이를 봐야 가이드라인 영향을 알 수 있을것"이라고 말했다.
5월 말 기준 한국P2P금융협회 47개 회원사 누적대출액은 9901억원으로 1조원을 앞두고 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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