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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캐피탈, 미얀마 양곤 주 지역 지점 2곳 추가 개설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17-06-04 14:24 최종수정 : 2017-10-18 21:46

12개 현지영업망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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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캐피탈 미얀마 카얀지점./사진제공=BNK캐피탈

△BNK캐피탈 미얀마 카얀지점./사진제공=BNK캐피탈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BNK캐피탈이 미얀마 양곤 주 지역에 지점 2곳을 추가 개설한다.

BNK캐피탈은 양곤주 지역 ‘똥과’와 ‘카얀’에 지난 1일 지점 2곳을 추가로 개설했다고 4일 밝혔다.

BNK캐피탈 미얀마 법인은 이번 ‘똥과지점’와 ‘카얀지점’ 개점으로 미얀마 양곤지역에 본점 및 8개 영업점, 몬주에 3개의 영업점 등 총 12개의 영업 거점을 확보하게 됐다.

김순조 BNK캐피탈 미얀마 법인장은 “미얀마 양곤 주 내에서도 경제 발전 속도가 다소 더딘 똥과, 카얀지역의 진출로 이 지역에서 BNK캐피탈의 우수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며 “현지 기부 및 사회공헌 활동도 지속해 미얀마인들이 신뢰하는 금융회사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NK캐피탈은 2014년 미얀마 현지법인 설립, 2015년에 캄보디아와 라오스에 각각 현지법인을 설립하고 현재 활발한 해외 영업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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