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오리온, 회사분할…오리온홀딩스 대표에 허인철 부회장

신미진 기자

mjshin@

기사입력 : 2017-06-01 17:40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한국금융신문 신미진 기자] 오리온이 1일자로 투자회사와 식품사업 부문으로 회사를 분할한다.

1일 오리온에 따르면 투자사업과 식품사업 부문으로 인적불할해 오리온홀딩스와 오리온으로 분리되며, 존속회사인 온리온은 사명을 오리온홀딩스로 변경하고 투자 사업부문을 운영하게 된다. 분할 신설회사인 오리온은 음·식료품의 제조, 가공, 판매를 담당하는 식품사업을 맡는다.

오리온홀딩스는 추후 현물출자 등을 거쳐 지주회사로 전환될 예정이다.

오리온홀딩스와 오리온 대표이사에는 각각 허인닫기허인기사 모아보기철 부회장, 이경재 사장이 선임됐다.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