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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성희롱 논란 팀장급 간부 2명 직위해제

정선은 기자

bravebambi@

기사입력 : 2017-06-01 00:20

31일 경영인사위원회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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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한국은행은 31일 성희롱 논란을 일으킨 팀장급 간부 직원 두 명에 대해 성희롱에 해당한다고 보고 직위해제 조치했다.

한은은 이날 오후 열린 경영인사위원회에서 피진정인 두 명에 대해 성희롱 여부를 심의한 결과 성희롱으로 판단했다.

앞서 지난달 한은의 한 지역본부에서 근무하는 20대 여직원 A씨는 직장 내 50대 팀장급 간부 상사 두 명에게 성희롱을 당했다며 신고했다.

한은 인사위는 해당 두 명이 팀장으로서 임무수행이 부적절하다고 판단하고 6월 1일자로 직위를 해제하는 인사조치를 결정했다.

한은은 앞으로 직위해제한 두 명에 대해 면직, 정직, 감봉, 견책 등 징계수위를 결정하기 위한 절차를 진행할 방침이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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